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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‘화재 스캔들’ … 디젤차 아닌 가솔린 미니도 불탔다
지난달 4일 서울 압구정동 도산대로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 미니 가솔린 차량. [문희철 기자] BMW그룹코리아 산하 브랜드 BMW 미니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불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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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현실 vs 증강현실, 뭐가 더 돈 될까. "AR시장, VR의 6배"
특수 안경을 착용하고 가구매장을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식탁을 찾았다. 스마트폰을 식탁 방향으로 갖다 대면 가격 정보와 무게·길이 등 필요한 정보가 뜬다. 개별 물체를 식별하고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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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속의 60%로 가속한 양성자, 암세포 정밀 타격
사이클로트론 내부 모습.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(Uppsala)시. 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와 KAIST가 있는 대전쯤 되는 도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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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인간을 추위로부터 해방시키는 게 우리의 목표
지금의 롱 패딩처럼 2013년 겨울에도 패딩 열풍이 불었다. 북극 지도가 그려진 동그란 패치 로고에 빨간색 파카를 너도나도 입었다. 한 벌에 100만원이 넘는 럭셔리 아웃도어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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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 리빙]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·소녀풍
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.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.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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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옷이 내게 외출하자 하네
아웃도어웨어들이 화려해지고 있다. 운동할 때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웨어를 입는 사람이 늘면서 아웃트로(아웃도어와 시내를 의미하는 메트로의 결합어)라는 새로운 패션 경향도 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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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기업들 새 이름과 이미지로 새해 맞이
새로운 기업 이미지통합(CI) 과 사명(社名) 으로 새해를 맞는 벤처기업들이 늘고 있다. 벤처에 대한 근본적인 위기의식 확산과 함께 벤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.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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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신상품·신기술] 길이 늘어나는 종이 外
*** 길이 늘어나는 종이 일본제지가 보통 종이에 비해 5~10배나 늘어나 자유롭게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새 종이를 개발했다. 압력을 가하면 늘어나는 성질을 지닌 펄프섬유를 원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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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옷을 입은 아웃도어 스타일링
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것도 레저로 여기고 있는 요즘. 레저가 일상생활에 점점 가까워지며 패션도 달라졌다. 예전엔 “야외활동에서 입는 옷도 패셔너블하게 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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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
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.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,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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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라 크리머,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
(왼쪽부터) 폴라 크리머, 미셸 위, 나탈리 걸비스, 산드라 갈. [사진 LPGA 하나·외환 챔피언십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하나·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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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 스타일링
야외활동은 즐겁지만, 그에 맞는 옷을 준비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. 특히 캠핑을 떠날 때는 텐트나 침낭 등 짐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. 짐을 줄이기 위해 캠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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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 선물로 주얼리, 연말연시 파티엔 장식품·와인
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구성된 H&M 홈의 ‘홀리데이 컬렉션’ 패션개성 있는 시계·가방·의류패션업계 역시 연말 각종 모임에서 빛나게 해줄 화려한 제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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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쇼핑 아이템]포포크림이 뭐길래 이 난리…호주 쇼핑 리스트
여행지마다 꼭 사야 하는 나름의 ‘머스트 해브 쇼핑 아이템’이 있다. 지난 5월 초 호주정부관광청이 개최하는 호주관광교역전(ATE)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처음 방문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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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] 향기를 디자인하는 김승훈 퍼퓸 디렉터
매주 ‘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’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.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@joongang.co.kr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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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은 '아이폰 8' 아니고 '아이폰 X'
이번 주 애플이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 이름이 '아이폰 X'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. 아이폰 뒤에 숫자를 붙여 신제품 시리즈를 이어가던 관행에서 처음으로 벗어나는 작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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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기판 속도, 실제보다 낮게 표시됐다…볼보 5만8000대 리콜
볼보 XC60. 사진 볼보자동차 코리아 볼보의 중형 SUV인 XC60 등 5만 8000여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속도가 정확히 표시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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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연봉 4억’ 신직업도 생겼다…생성AI, 어디까지 써봤니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,생성AI, 어디까지 써봤니 3040세대라면 한때 ‘컴활(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)’ 따러 컴퓨터 학원에 달려가본 경험이 있을지도. 현란한 파워포인트(PPT)